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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1 더보기

    [ISAA Lab.]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선정 (강원대 주관/아주대 참여: 사이버보안학과 곽진 교수(아주대 사업총괄 단장))

    충남대학교와 중앙대학교, 강원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COSS)’ 사업의 지자체참여형 신규 분야 연합체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각 연합체는 총 4년간 연합체당 연간 102억 원을 지원받는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신규 분야 연합체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분야 인재를 국가 차원에서 양성하는 사업이다.‘대학주도형’과 ‘지자체참여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 중 ‘지자체참여형’은 분야별로 비수도권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최대 5개교, 수도권-비수도권 대학 각 40% 이상)이 연합체를 만들어 참여하는 유형이다. 지자체의 첨단분야 자원을 대학 교육과정에 활용하고, 첨단분야 인재의 지역 정주를 유도하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올해 선정된 5개 신규 분야는 그린바이오, 첨단소재·나노융합, 데이터보안·활용 융합,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서 총 18개 첨단분야 연합체를 지원하게 된다.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대학주도형’으로 8개 분야를 선정했다. 2023년 ‘지자체참여형’을 신설하면서 5개 분야를 선정했으며, 올해 5개 분야를 신설해 지자체참여형은 총 10개 분야로 늘어났다.이번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분야는 대전광역시와 충남대가 연합체를 만들었으며 경희대와 서울대, 전남대, 연암대가 참여대학으로 참여한다. ‘첨단소재·나노융합’ 분야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중앙대가 연합체를 구성해 강원대, 한남대, 국립금오공대, 인하공전이 참여한다.‘데이터보안·활용융합’ 분야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가 연합체를 구성해 아주대(사이버보안학과 곽진 교수 – 아주대 사업총괄 단장), 충남대, 한양대(ERICA), 영남이공대가 참여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는 충청남도와 단국대를 필두로 경희대, 한서대, 호서대, 충북보건과학대가 참여한다. ‘사물인터넷’ 분야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대가 연합체를 구성했으며, 대전대, 동국대, 제주대, 제주한라대가 참여한다. (자료=교육부) 선정된 연합체는 연간 102억 원의 재정을 지원받으며,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수립한 인재양성 계획에 따라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지자체는 해당 지역의 주력산업과 연계해 지역 소재 기업 및 산업·연구단지 등의 자원을 대학 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관·참여대학은 다양한 학과 간 융·복합, 기업 협업, 실험·실습 장비 확보, 학사·교원제도 유연화 등을 통해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소속 학과(전공)에 관계 없이 다양한 첨단분야 교과·비교과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한편, 5개 신규 연합체 출범식은 ‘제3회 코-위크 아카데미(Co-Week Academy)’의 첫 번째 날에 개최될 예정이다. 코-위크 아카데미는 혁신융합대학에 참여하는 모든 연합체의 분야별 우수 강좌, 체험교육 등을 5일간 한 공간에서 공동 운영하는 융합·개방형 캠퍼스다.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계명대에서 계최될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이번 신규 선정을 통해 총 18개 첨단분야 연합체를 지원해 첨단분야 인재 양성의 저변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대학, 산업·연구계 등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학생들이 양질의 첨단분야 교육을 접하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3440)​​

  • 2024-05-02 더보기

    [ISAA Lab.] KBS대전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 - 곽진 교수님 출연(2024.05.01. 방송)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ICT, AI 등을 활용한 각종 서비스로 편리함을 추구하게 되었다. 하지만,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은 사이버 공격의 진화로 이어지면서 정보 보호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3년간 공공기관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만 해도 400만 건에 달하는 등 개인적 피해는 물론 기업 또한 오랜 기간 쌓아온 산을 도둑맞고 있다. 삼성SDS는 ‘AI를 악용한 악성코드 제작’을 올해 사이버 보안의 최대 화두로 삼았다. 정부 또한 2027년까지 세계 5위권 ‘e정보 보호산업’ 강국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으며, 각국의 기업들은 보안을 미래 기술의 핵심 가치로 삼아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데이터 3법 시대! 정보 보호의 중요성, 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나?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지킬 것인가?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에서 디지털 보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 - 뚫릴 것인가? 지킬 것인가? '디지털 보안' / KBS대전 202400501(수) 방송 - YouTube ​

  • 2024-02-27 더보기

    [ISAA Lab.] 뉴시스(24.02.17) 진화하는 딥페이크 기술 (교수님 인터뷰)

    지난주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1위'를 달리고 있는 화제작 '살인자ㅇ난감'. 이 시리즈의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가 주인공 장남감(손석구 분)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회상 신이다. 현재의 장난감 얼굴과 어린시절 모습이 오버랩되는 장면인데, 이를 본 시청자들은 '어디서 저렇게 손석구와 꼭 닮은 배우를 구했냐'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드라마에서 대역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손석구의 어린시절 얼굴 사진을 조합해 만들어 낸 딥페이크 영상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소름끼친다' '대반전'이라며 놀라움을 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딥페이크(deepfake)란 인공지능(AI) 기술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단어인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AI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이미지·영상·음성을 합성하는 기술이다. 딥페이크 기술은 실제 영상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딥페이크 영상에서 얼굴 표정이나 동작이 부자연스러운 게 많았다면 요즘은 자세히 살펴봐야만 가짜라는 걸 아는 경우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또 사람의 모습과 행동이 담긴 단 몇 분짜리 영상과 말한 문장 100여개만 있으면 딥페이크로 가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딥페이크 서비스의 진입장벽도 확 낮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딥페이크'라고 검색하면 수십여개의 관련 서비스 앱이 뜰 정도다.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에서 딥페이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서비스는 '얼굴 바꾸기·성별바꾸기' '목소리전환'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문제는 육안으로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딥페이크 영상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를 악용하는 범죄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이미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 구 트위터)에서 확산돼 미국사회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발칵 뒤집혔다. 지난해 11월 헐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의 사진과 목소리를 AI 기술로 변조, 이를 광고에 사용한 AI 앱 제작사에 법적 조치를 취했으며, 미국 유명배우 톰 행크스도 자신의 얼굴을 무단 도용한 AI 아바타가 치과 보험을 홍보하는 영상이 무단 유포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앞으로는 딥페이크 기술이 일반인들을 겨냥한 피싱 범죄에도 악용될 소지도 다분하다. AI가 개인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한 결과로 만들어낸 피싱메일은 마치 잘 알고 지낸 사람이 보낸 인사메일로 둔갑할 수 있고, 짧은 인사말 한마디로 복제한 음성은 가족들을 속여 몸값을 받아내는데 활용될 것이란 게 보안 전문가들의 경고다. 가장 큰 문제는 딥페이크 기술의 오남용 여부를 판단할 기준조차 없다는 점. 곽진 아주대학교 교수는 "이것이 악의적인 콘텐츠인지, 그렇지 않은지 판단할 기준이 없는 상황"이라며 "그렇다고 '여기서 여기까지는 악용' 이런 식의 경직된 기준은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때문에 플랫폼 기업들이 자체적인 규칙을 만들고 'AI 콘텐츠' 임을 표기를 하자는 것이 최근의 글로벌 대응 동향"이라고 말했다. 실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와 구글, 틱톡 등 글로벌 빅테크들은 최근 진짜처럼 보이는 생성형 AI 콘텐츠에 별도의 라벨을 부착하겠다고 앞다퉈 발표했다. 정부도 올해 AI 프라이버시 유형·용례별 리스크 평가 모델을 마련키로 했다. 딥페이크 영상 등으로부터 초상권 등 정보주체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216_0002629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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