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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 Lab.] 카드정보 56만건 대량 유출...`보이스피싱ㆍ해외 부정거래 유의`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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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26 19:52:54

[앵커멘트]

최근 가맹점 포스 단말기를 통해 56만개 카드의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이 무더기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정보만 가지고도 해외 사이트에서는 부정결제가 일어날 수 있는데다 수사기관을 사칭해 비밀번호까지 요구하는 보이스피싱도 우려됩니다. 이충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하나카드 홈페이지의 카드번호 도난사건 안내문입니다.

가맹점 POS 단말기에서 카드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부정사용이 확인되면 전액 보상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피해 방지를 위해 해당 고객에겐 개별 안내를 하고, 전담 안내센터를 마련해 카드번호 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나카드 ARS: 카드번호 도난 여부 전담 확인 서비스입니다. 손님은 카드번호 도난 대상자가 아니니...]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개 카드사와 은행 등 15개 금융기관에서 발급한 카드의 번호와 유효기간 정보가 이번에 대량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용가능한 유효카드에서 유출된 건수가 56만 8,000건에 달합니다.

이중 64건, 0.01%에서 2,475만원의 부정사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감원 분석 결과, 통상적으로 전체 카드거래서 이상거래 징후가 탐지되는 카드 비율은 0.02~0.03%.

평소 탐지비율과 비교하면 아직 이번 사건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는 하지만 피해 고객들은 걱정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달엔 KB국민카드가 빈어택 해킹을 당해 고객카드 번호 2,000개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 알면 결제가 가능한 해외사이트에서 해커들이 유효카드인지 확인하기 위해 소액결제 후 취소하며 피해가 드러났습니다.

[곽진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교 교수 : 국내 같은 경우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 가지고 부정사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긴 쉽진 않은 상황이고, 해외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 가지고 결제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이 현재도 존재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악용해서 부정사용이라든가 원치 않는 결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금감원은 이번 사건을 악용해 수사기관을 사칭하면서 카드 비밀번호 등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하거나 보안강화 등을 앱설치를 유도하는 사기행각에도 유의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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