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A Lab.] 뉴스웍스 (25.11.14) 정보보호학회, RMF·보안평가 워크숍 개최…체계적 위험관리 방안 모색 (곽진 교수님)
Author 관리자시스템Date 2025-11-18Views 656
공공·민간 전문가들이 모여 국방·행정·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AI),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활용해 체계적 위험관리, 보안평가 역량을 강화할 방안을 공유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위험관리(RMF)연구회와 보안평가연구회는 14일 서울 송파구 삼성SDS 웨스트 캠퍼스에서 '2025 KIISC RMF 및 보안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K-RMF, 제로트러스트, AI 보안 등 최신 기술을 논의하는 자리다.
곽진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 RMF연구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위험평가와 보안평가 최근 인증과 관련해서 상당히 많은 이슈가 있다"며 "오늘 워크숍에서 다양한 부분을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가 국방 K-RMF, 국가망 보안체계(N2SF), 제로트러스트 연계 전략을 발표했다.
서진원 구글코리아 보안총괄은 RMF에서 AI 에이전트 보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 총괄은 "AI 에이전트는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액션을 취하는 자동화 시스템이지만, 비결정론적 특성으로 인해 예측이 불가능하다"며 "인간 제어자 운영, AI 에이전트 권한 통제, 관측 가능한 행동 처리가 보안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 "런타임 정책 강제와 추론 기반 방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보안으로 나가는 게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김웅환 AWS코리아 기술총괄은 현대전에서 클라우드와 AI의 군사적 활용 및 보안을 다뤘다. 김 총괄은 "미국 국방부가 다양한 보안 등급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 AI와 애널리틱스 같은 최첨단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며 "AWS는 상용 리전부터 시크릿 리전까지 보안 등급별로 200개 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방 분야에서도 클라우드를 적용해 실증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은 RMF 트랙과 보안평가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위험관리 트랙에서는 김일환 삼성SDS 그룹장이 RMF 합동화력 C4I 시범적용 및 연합 C4I 적용사례를 발표했다. 구본일 이글루코퍼레이션 기술위원은 K-RMF 보안통제항목을 위한 국내 표준 취약점 점검기법 고도화 방안을, 정성욱 현대로템 책임은 방산 분야 K-RMF 내재화 전략을 소개했다.
보안평가 트랙에서는 방지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본부장이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자재명세서(SBOM), AI자재명세서(AIBOM), 하드웨어자재명세서(HBOM)를 설명했다. 손기종 KISA 팀장은 양자내성암호 전환 정책 및 기술을, 한정훈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센터장은 디지털의료기기 전자적 침해행위 보안지침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강지원 세종대 교수는 K-RMF 보안통제항목과 국방 보안 취약점 점검항목 매핑 방안을, 김영세 ETRI 책임은 K-RMF 준수 검증 기술인 보안 기술 구현 가이드(K-STIG)를 다뤘다. 송유래 아주대 연구원은 무기 체계 대상 K-RMF 기반 위험관리 및 DevSecOps 연계 방안을 소개했다.
국군방첩사령부는 국방 사이버보안 지원체계 운용과 향후 K-RMF 추진방향을 실무 교육 형식으로 진행했다. 보안계획서(SP) 작성이 포함된 실무 교육도 제공됐다.
권혁 KISA 팀장은 국가망 보안체계(N2SF) 시범실증사업을, 이동화 KISA 팀장은 공급망 사이버복원력 확보를 위한 국내외 정책 분석을 발표했다. 장은미 에스트래픽 이사는 SBOM 기반의 공급망보안 모델 구축사례를 공유했다.
성영준 KISA 연구원은 소비자 사물인터넷(IoT) 제품 취약점 분석·평가 방안을, 김기범 S&I코퍼레이션 책임은 국방드론인증체계와 SWFT 대응방안을 소개했다. 김지명 KISA 책임은 민간 스마트선박 사이버보안 기반 조성 추진현황을, 한근희 코어시큐리티 연구소장은 로봇 사이버 위협 환경과 글로벌 보안인증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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