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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 Lab.] TV조선(26.04.27) 골프장 회원 10만 명 개인정보 유출…경찰 北 해킹 추정(교수님 인터뷰)

Author 관리자시스템Date 2026-04-29Views 606

한 골프장의 회원, 1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북한 해커의 소행으로 추정됩니다.

​평일 낮이지만 골프장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합니다.

경기 가평군의 퍼블릭 골프장인데 회원 수가 10만 명에 달합니다.

이 골프장은 할인이나 마일리지 적립 등의 혜택을 주면서 방문객들의 회원가입을 권해 왔습니다.

골프장 관계자

"회원이 되어야지 방문 횟수라든지 이런 것도 집계가…."

그런데 경찰이 별도의 북한 해킹 수사를 하다가 이 골프장의 개인정보가 털린 걸 확인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회원들의 이름, 아이디·비밀번호,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 상세한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주소와 수법 등을 종합해 볼 때 북한 해커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곽진 /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적지 않은 숫자죠. (과거에 유출된) 정보들이랑 결합이 되기 시작을 하게 되면 예상하지 못했던 2차, 3차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거죠."

북한은 '김수키'와 '라자루스' 등 다양한 해킹 조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2차 피해 발생을 막고 국내에 범행을 도운 세력이 있는지 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출처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