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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 Lab.] 메디컬디바이스(2026.03.09) 사이버보안 못 뚫으면 수출길 막힌다…K의료기기 생존 전략 머리 맞댄다 (교수님 패널 참여)

Author 관리자시스템Date 2026-03-09Views 582

KIMES 2026서 '디지털 의료기기 보안' 세미나 개최

FDA·식약처 규제 강화 대응…액트·아주대 전문가 총출동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26'에서 K-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최대 난제로 꼽히는 '사이버보안'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약처의 보안 규제가 단순 서류 검토를 넘어 실무적인 침투 시험 수준으로 격상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생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이다.

"단순 보안 넘어 경영 생존의 문제"

오는 3월 20일(금) 오후 2시,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오픈스테이지에서 '디지털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규제 및 실무 대응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주식회사 액트와 아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 환경 속에서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마주한 기술적·경제적 장벽을 허물기 위한 실무 지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의료기기 산업의 화두는 단연 '사이버보안'이다. 과거에는 선택 사항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FDA가 모의해킹과 취약점 분석 등 정량적 검증을 의무화하면서 이를 통과하지 못하면 수출길 자체가 막히는 상황이다.

특히 중소기업들에게는 수억 원에 달하는 시험 비용과 3~4개월 이상의 소요 시간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세미나는 총 3개의 핵심 세션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전 사례를 두루 다룬다.

Session 1: 디지털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최신 이슈와 대응 방안
Session 2: 실제 해킹 사례를 통해 본 주요 취약점 및 디버깅 전략
Session 3: FDA 사이버보안 요구사항 상세 분석 및 글로벌 인허가 성공 사례

강연자로는 국내 의료기기 보안 분야의 권위자인 아주대학교 곽진 교수와 주식회사 액트의 김동율 대표, 안성민 팀장이 나선다.

이들은 단순한 이론적 접근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요소분석(SBOM) 및 침투 테스트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다.

"메디컬 특화 파트너십이 글로벌 경쟁력 좌우"

이번 세미나를 주도하는 주식회사 액트의 김동율 대표는 "사이버보안은 이제 IT 부서의 업무가 아닌 경영진이 직접 챙겨야 할 '생존 전략'"이라며 "단순 IT 컨설팅을 넘어 병원 네트워크 환경과 의료기기 특수성을 이해하는 메디컬 전문 파트너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액트는 가정용 의료기기부터 병원용 대형 장비까지, 통신망 보안과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구축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IMES 전시회장 내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의료기기 제조사 임직원 및 연구원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행사 개요]
일시: 2026년 3월 20일(금) 14:00~17:00
장소: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오픈스테이지 (KIMES 전시회장 내)
주제: 디지털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규제 및 실무 대응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