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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 Lab.] MBN뉴스(25.11.28) 북한이 또 업비트 털었나 6년 전 수법 똑같다 (곽진 교수님 인터뷰)

Author 관리자시스템Date 2025-12-01Views 407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네이버 자회사가 합병한 잔칫날, 업비트는 445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당해 초상집이 됐습니다.


금융당국이 조사 중인데, 사이버 안보 전문가들은 이번 해킹 사태의 주범으로 북한 정찰총국 소속 조직 라자루스 를 꼽습니다.

라자루스는 가상자산을 전문적으로 탈취하는 해킹 조직으로, 이번 해킹 방식이 라자루스의 대표적인 수법이라는 겁니다.

▶ 인터뷰(☎) : 곽 진 /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 "환전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코인을 구매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자금 세탁을 한 다음에 인출을 한다거나 아니면 또다시 옮긴다거나…."

라자루스는 6년 전 업비트가 580억 원을 빼앗겼을 때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11월 27일로 똑같은 날짜인데, 특정 날짜나 기념일을 노리는 해커들의 과시로 풀이됩니다.

이렇게 북한 해킹 조직이 지난해 탈취한 액수는 1조7000억 원, 북한 전체 외화 수익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한 국제 모니터링팀은 북한이 최근 챗GPT나 딥시크 등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격 수법을 정교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아직 확인된 부분이 없는 만큼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라자루스 조직만의 소행으로 단정 짓긴 어렵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관련출처: ​MBN뉴스]​